중등교육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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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관립 중등교육 100주년을 맞이해 이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우표 1종을 내달 2일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우리나라 중등교육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학부령제12호 중학교규칙 제1조와 함께 경기고등학교의 옛 모습인 화동교사를 소재로 하고있다.

우표 액면가는 170원으로 발행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발행량은 20만장이다.(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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