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에 임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0면

정해문

정해문(60) 전 주태국대사가 9일 열린 한·아세안센터 연례 이사회에서 제2대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외무고시 10회로 외무부 동남아과장, 주그리스 대사, 주태국 대사 등을 역임했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 회원국간 교역 증대, 관광·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9년 3월 출범한 국제기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