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마포구, 홈플러스 입점 철회 권고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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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마포구는 유통기업상생발전협의회가 오는 8월 입점 예정인 대형마트 홈플러스 합정점 측에 대한 입점 철회 권고안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미 인근에 홈플러스 2곳이 영업 중인 상황에서 합정점까지 입점하면 주변 영세상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의결 배경을 설명했다. 구는 이달 중순 의결된 내용을 정식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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