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맑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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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주의보 해제 = 18일 오전 5시를 기해 동해중부먼바다에 내렸던 폭풍주의보를 해제한다.

단, 이 해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18일 =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부 산간지방에서는 한 때 구름 많고 소나기 (강수확률 30%)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3m, 그 밖의 해상에서도 1~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며, 서해남부 바다에는 천둥번개 치는 곳도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란다.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 19일 = 계속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산간지방에서는 한 때 구름 많고 소나기 (강수확률 30%)
오는 곳이 있
겠다.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27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장정훈 기자 <cc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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