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펜싱등 금 도전

중앙일보

입력

사격이 이은철(한국통신)을 앞세워 남자 10m 공기소총에서 메달을 겨냥한다. 야구는 호주와 4강 진출을 위한 중요할 일전을 치른다.

16일 개인 순위전에서 1~3위를 휩쓸었던 '남자 양궁은 개인전 64강.32강전을 치르며 금밭 일구기에 나선다.

첫날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상기는 에페 단체전에 출전한다.

배드민턴은 남자 복식.혼합복식 8강전'이 벌어지며, 수영 한규철(삼진기업)은 남자 접영 2백m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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