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트루벤 인베스트먼트 대표 구본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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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트루벤 인베스트먼트 대표 구본진

9일 퇴임한 구본진(55) 전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재정차관보)이 사회간접자본(SOC) 개발 펀드인 ‘트루벤(Truben) 인베스트먼트’의 대표로 최근 선임됐다. 트루벤은 인프라 분야에 특화한 펀드로, 특히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기할 수 있는 발전소 건설을 우선사업 대상으로 잡았다. 구 대표는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이달 초 재정부 공무원들로부터 ‘가장 존경하는 상사’에 뽑히기도 했다.

◆SK차이나 <승진>길인 수석부총재(HR 및 기업문화 담당) <신규>현창민 동북RHQ사업개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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