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회적기업 (주)살림농업회사법인 "살림벌" 생산 공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밀양지역 사회적 기업 1호인 ㈜살림농업회사법인(대표 하준백 www.sallimbee.com)이 기존 대비 수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수정벌을 생산하여 시설재배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전망이다. ㈜살림농업회사법인은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3월 31일 경상남도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시설재배농업인에게 양질의 수정벌을 공급하여 농업인의 수확증대를 통한 농가수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한 수정벌로 정평이 나 있는 자체브랜드인 ‘살림벌’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고추, 딸기, 토마토, 가지 등의 시설재배에 있어 수확을 위한 꽃을 피우기 위해 관리가 어려운 일벌을 사용하거나 값비싼 수입 수정벌에 의존해 왔으나 ㈜살림농업회사법인에서 서양뒤영벌(일명 유럽산 호박벌)을 자체 생산하여 저렴하게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시설재배농가에서 그동안 수정을 위해 사용해온 일벌의 경우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집중 투입시기인 3∼4월경에는 벌을 구하기 힘들뿐 만아니라 흐린 날에는 수정을 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토마토와 가지 등은 수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연구결과 ㈜살림농업회사법인의 ‘살림벌’은 일반 일벌에 비해 큰 몸집으로 가슴을 떨며 수정을 함으로서 토마토 및 청양고추에 대한 수정이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일반 일벌이 1시간에 30여개의 꽃을 수정하는 반면 200∼300여 개의 꽃을 수정할 수 있으며 흐린 날에도 수정이 가능하여 기존 벌에 비해 탁월한 우수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호르몬 수정으로 인한 노동력 절감은 물론 친환경 고품질 먹거리 생산에 기여함은 물론 생산성 향상으로 농업인의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정벌의 이빨자국을 확인할 수 있어 수정무유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과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성과 관리가 쉬운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살림농업회사법인은 철저한 관리와 엄선된 수정벌인 ‘살림벌’을 매일 선별·포장하여 농가에 공급함으로 스트레스성 품질저하가 없으며, 시설재배 농가에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공급하기에 일반 수정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어 토마토, 고추, 딸기, 가지, 사과, 복숭아, 배, 블루배리 등의 수정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최적의 연구시설과 양산시절을 갖추고 끊임없는 연구는 물론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수정벌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살림농업회사법인은 연 6,000통의 수정벌을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초동면과 무안면 지역 근로자 7명을 고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5만에서 10만 통의 생산목포를 설정하여 40∼50여 명의 지역 근로자를 고용함으로서 지역 고용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살림농업회사법인 하준백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함은 물론 양질의 수정벌을 농가에 공급하여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친환경 농업으로 잘사는 농촌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