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는 8~9년 묶인 ‘화려한 노예’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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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호 02면

메이저리그 홈런타자 출신 최희섭(KIA)이 팀을 옮기고 싶다며 무단이탈했다가 백기투항했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는 원하는 팀을 고를 수도, 중간에 팀을 옮길 수도 없는 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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