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단신] 강나연 ‘바둑 설화’로 문학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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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바둑TV의 진행자이자 명지대 바둑학과 강사인 강나연(32) 아마 6단이 ‘한국 바둑 설화의 문화콘텐츠 활용방안 연구’로 명지대 문학창착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강 아마 6단은 “한국 바둑 설화의 신비롭고 흥미로운 내용은 문화콘텐트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며 제대로 개발하면 바둑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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