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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은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치킨 너겟을 주면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남성에게 제안한 여성을 체포했다고 A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구걸로 생활하는 여성 카디자 바시르는 지난 11일 맥도날드 매장에서 차를 탄 채 맥너겟을 산 한 남성의 차문을 열고 "맥너겟을 주면 성관계를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남성은 바시르의 제안을 거절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성매매 혐의로 바시르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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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은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치킨 너겟을 주면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남성에게 제안한 여성을 체포했다고 A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구걸로 생활하는 여성 카디자 바시르는 지난 11일 맥도날드 매장에서 차를 탄 채 맥너겟을 산 한 남성의 차문을 열고 "맥너겟을 주면 성관계를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남성은 바시르의 제안을 거절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성매매 혐의로 바시르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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