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난 어선 선원들 대피시키는 아라온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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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남극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배에서 발생한 화재로 조난돼 자매 어선인 정우3호에 피신해 있던 정우2호 선원들이 18일 오후(한국시간)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로 옮겨타고 있다. 아라온호는 뉴질랜드까지 선원들을 태우고 갈 계획이다. 지난 11일 정우2호에서 발생한 화재로 3명이 실종되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는 미군 수송기를 통해 13일 뉴질랜드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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