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녀핸드볼대표팀이 시드니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평가전에서 나란히 완승을 거뒀다.
남자핸드볼대표팀은 6일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스위스 최강 클럽 빈터투어와의 경기에서 월드스타 윤경신과 조치효(이상 7골)의 맹활약으로 29-16으로 승리했다.
여자대표팀도 이상은(9골)과 허영숙(8골)이 공격을 주도하며 대학선발팀을 32-20으로 크게 이겼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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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녀핸드볼대표팀이 시드니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평가전에서 나란히 완승을 거뒀다.
남자핸드볼대표팀은 6일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스위스 최강 클럽 빈터투어와의 경기에서 월드스타 윤경신과 조치효(이상 7골)의 맹활약으로 29-16으로 승리했다.
여자대표팀도 이상은(9골)과 허영숙(8골)이 공격을 주도하며 대학선발팀을 32-20으로 크게 이겼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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