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시아 증시 일제히 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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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미국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로존 9개 나라 신용등급을 낮춘 여파로 16일 동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 코스피는 0.87% 내렸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4%,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와 홍콩의 항셍지수, 대만 가권지수는 각각 1% 남짓 떨어졌다. 이날 동아시아 시장은 호주 시장과 함께 13일 S&P 강등 이후 처음 열린 증권시장이다. 사진은 이날 대만증권거래소 중개인의 머리에 비친 주가 그래프 모습. [대만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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