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가 산삼을 쏜다!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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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진행되는 이벤트 및 공모전만 해도 수백여 개. 이벤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경품이다. 경품은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이벤트를 주최하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를 높아지게 한다.

경품의 종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계속해왔다. 1960년대에는 가전제품이나 생필품이 인기였으며, 1990년대에는 소형 자동차 및 금 제품 등이 등장했다. 이후 아파트나 해외여행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 실용적이면서도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이 경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소 보기 어려운 경품을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캐주얼 의류 브랜드 PAT가 개최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이 그것이다.

PAT(피에이티)는 1월 17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PAT 블로그 ‘아이디어 공모전’ 카테고리에 일상 속의 다양한 아이디어나 PAT를 상징하는 동물이름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장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한 명(PAT 아이디어상)에게는 35년근 산삼 2뿌리가 경품으로 주어지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가장 많이 홍보한 한 명(PAT 베스트피플상)에게는 25년근 산삼 2뿌리가 증정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한다.

PAT(피에이티) 마케팅팀 권나영리더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PAT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어필하기 위해 산삼을 경품으로 채택했다”며 “의류부터 일상생활까지 범위에 상관없이 기발한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지 응모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의 남자로 인기를 얻은 배우 박시후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PAT는 최근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을 오픈 하며 온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과 같이 앞으로도 PAT만의 새롭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소비자와 공감하고 소통하겠다는 방침이다.

PAT의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AT 공식 기업블로그(http://blog.naver.com/pat_194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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