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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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건장한 남자가 전통의상의 일종인 훈도시를 입고 경찰서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도쿄 데포즈 이나리 전통 신사(Teppozu Inari Shinto Shrine)에서는 신자를 대상으로 육체와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차가운 물속에서 기도를 올리는 전통 행사를 거행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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