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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에 최근 문을 연 북카페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부산문화재단이 조성한 이 북카페는 부산교통공사가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롯데백화점과 고신대가 설치비 등을 지원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운영되며 대출은 할 수 없다.
송봉근 기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에 최근 문을 연 북카페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부산문화재단이 조성한 이 북카페는 부산교통공사가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롯데백화점과 고신대가 설치비 등을 지원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운영되며 대출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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