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규형 대사 “한·중 우호는 숙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이규형 주중 한국대사는 한·중 우호는 숙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말 환구시보(環球時報) 인터넷판인 환구망(環球網)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이 대사는 북한 김정은 체제에 대해 “우리는 북한의 새 세대 영도자가 안정을 실현하길 희망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정책을 펴길 바란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