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산 이용, 직물의 항미생물가공 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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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21세기 의류의 새바람 기 관특허청구 분기타첨부화일kip2000809-1.hwp- 키토산을 이용한 직물의 항미생물가공 처리○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현대인은 종래의 기능성 위주의 의류제품에서위생적이고 안락한 감각을 겸비한 의류제품으로 욕구를 변화시켜 가고 있고섬유제품에 요구되는 기능도 항미생물기능, 자외선 차단기능, 방향기능등으로 보다 다양해지고 있다. ○ 이 중 항미생물기능은 병원균의 감염을 방지하고 악취를 억제시킨다는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키토산 혼방섬유는 일반섬유보다 항균성이4배 이상 높아 많은 관심을 끌고 있고 98년 이후 세계적으로 특허출원도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동해에서 잡히는 게의 어획량이 연간 10만톤 이상 이고여기서 생산할 수 있는 키토산의 양은 15000톤 이상 되므로 이를 이용하여항미생물섬유의 질적, 양적 확산을 도모한다면 21세기 섬유산업에의 파급효과는 대단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 키토산이란 무엇인가키틴은 게, 새우, 곤충 등의 외벽에 단백질과의 복합체로 존재하며 식물의셀룰로오즈와 같이 생물체의 골격을 형성하고 외부로부터 생물을 방어하는역할을 한다. 키틴/키토산의 원료는 주로 해양에서 얻을 수 있고 그생산량도 세계적으로 연간 1000억톤 정도이며 특히 자연계에 고갈가능성이거의 없는 생물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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