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비즈니스 상담 `벤처카페' 신설

중앙일보

입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한국벤처거래소(http://www.hiven.com)는 온라인 상으로 참가를 신청, 오프라인에서 비즈니스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 메뉴인 `벤처 카페''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대기업이나 벤처 기업, 벤처 캐피털 등은 벤처 카페를 통해 ▶ 외자 유치 상담 ▶ 전략적 제휴 상담 ▶ 벤처 캐피털과의 만남 ▶ 대기업 CEO와의 만남 ▶ 주요 엔젤클럽 모임 ▶ 중개인이나 컨설턴트와 만남 ▶ 투자 설명회 등을 열 수 있다.

8월은 `삼성의 달''로 선정, 삼성의 7개 계열사에서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 상담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삼성벤처투자, 골든게이트, 삼성증권, 삼성투신운용 등이 현재 투자상담에 참여중이며 삼성SDS, 삼성생명 등도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한국벤처거래소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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