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특집] 꿈을 공유하는 적금상품 구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1면

KB국민은행(www.kbstar.com 행장 민병덕)의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이 2011년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로 발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들을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우수 모바일 앱 평가 및 시상행사이다.

2010년 4월 첫 선을 보인 ‘KB스타뱅킹’ 서비스는 2011년 11월 29일 이용고객이 200만명을 넘어서 국내 최고의 금융어플리케이션으로 입지를 확보하였다. 이러한 인기는 KB국민은행이 스마트폰 이용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하여 타 금융기관들과는 차별화된 스마트폰 전용상품을 꾸준히 제공해 온데 따른 것이다. 2010년 10월 출시한 ‘KB Smart★폰 예금/적금’은 금융상품을 게임과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계좌현황을 농장으로 형상화하여 만기일이 다가올수록 동물 수가 늘어나고 추천이나 아이콘 적립을 통하여 금리가 늘어날수록 나무 수와 먹이가 증가한다. 이 상품의 컨셉은 소비 줄이고 저축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소비 다이어트형에 맞춰 있다. 또 올해 5월에는 개인블로그와 SNS를 연계한 ‘드림톡적금’은 고객이 본인의 꿈(목표)을 직접 설정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온라인상에서 지인들과 공유하는 SNS 연계 금융상품이다.

 지난 11월에는 다양한 PC환경과 스마트기기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모바일웹 기반에서도 모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함께 12월 1일 고객과 직원간 1:1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KB스타톡’을 오픈함으로써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고 있 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