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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일·조명까지 갖춘 마약 밀매 땅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이 공개한 미국과 멕시코를 잇는 마약 밀매용 비밀 땅굴의 내부 전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멕시코의 티후아나를 잇는 이 땅굴은 길이 600m, 너비와 높이가 각각 1.2m에 달하며 땅굴 바닥에는 레일이 깔려 있다. 조명시설과 환기시설을 갖춘 이곳에서 마리화나 약 32t이 발견됐다. 이를 돈으로 바꾸면 6500만 달러(약 730억원)에 달한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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