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세계 단독선두

중앙일보

입력

신세계가 1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국민은행을 연장 접전 끝에 84 - 79로 누르고 13승5패를 마크, 현대건설을 반게임차로 앞서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언주(26득점)가 막판 6점을 몰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또 삼성생명은 박정은(19득점.9리바운드)의 수훈에 힘입어 한빛은행에 74 - 61로 승리, 10승7패로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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