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경인방송' 인터넷 사업 전략적 제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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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라인은 경인방송과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각종 인터넷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두 회사는 드림라인이 웹서버와 네트워크 인프라, 경인방송이 콘텐츠를 지원해 박찬호 선발 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경인방송의 프로그램을 실시간과 주문형비디오 서비스로 제공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외에도 앞으로 유료 방송 서비스를 비롯해 인터넷 광고 서비스, 웹TV 서비스, 지역 정보개발 등 수익사업을 위해 다양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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