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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동안` 헐리우드 女스타, 바람난 남편 때문에 얼굴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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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사진=globalgrind.com]

 
헐리우드 최강 동안으로 유명한 여배우 데미 무어가 최근 `급노화` 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US매거진을 비롯한 각종 외신은 전날 네일샵에서 나오는 데미 무어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49세인 데미 무어는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헐리우드 유명 스타다. 2005년에는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결혼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어린 남편과 함께 다니면서 더욱 외모에 신경을 썼던 그녀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전과는 다르게 노화돼 있다. 불과 몇달 전만 해도 볼 수 없었던 주름이 얼굴과 목을 덮었고, 늘씬했던 몸매는 안쓰러울 정도로 앙상해졌다.

각종 외신과 네티즌들은 "데미 무어의 달라진 외모가 남편 애쉬튼 커쳐 때문"이라고 평하고 있다. 지난 9월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의 결혼 6주년 기념일을 커쳐가 다른 여성과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바람둥이 어린 남편 때문에 무어의 마음 고생이 만만치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현재 두 사람은 파경설을 적극 부인하고 있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이혼이 멀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있다.

유혜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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