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홈페이지주소 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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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소장 崔禹錫)는 내달 1일부터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포털사이트의 홈페이지 주소를 ''http://www.seri21.org''에서 ''http://www.seri.org''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소는 작년부터 포털사이트와 사이버포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5백여개로 구성된 사이버포럼에 2만5천여명의 전문가들이 가상공간에서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최근 접속자들의 편의를 위해 네덜란드의 한 기관에서 사용하던 도메인을 사들였다고 말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내달 1일 창립14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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