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다국적기업 거점 부상

중앙일보

입력

6월 28일 COMPAQ,IBM, Novo Nordisk,삼성,ABB 등 11개 다국적기업이 북경시정부가 발급한 다국적기업 지역본부확인증서를 최초로 취득.

현재까지 세계 500대기업중 북경에 진출한 업체는 150개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중 투자회사를 설립한 업체는 110개에 이르러 북경이 다국적기업의 대중투자 및 시장개척의 중요한 거점으로 부상.

이는 북경이 수도로서 특수한 영향력이 있고 또한 국제도시로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우대정책을 실시하여 이상적인 투자환경을 마련한 것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음.

(북경만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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