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 s/w업체 전략적 제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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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시장의 급성장 및 렌샹 등 중국업체의 자국내 높은 시장점유율과는 대조적으로 소프트웨어업계가 침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중국 4대 s/w업체인 北京中關村科技發展公司,中國科 學院華建集團公司,四通集團公司, 北大方正이 RMB10억 규모의 중관촌소프트웨어집단공사(中關村軟件集團公司)를 설립, 자구책 마련에 나섬.

이들 4개업체중 華建集團은 영한(英漢)번역기(국가과학기술진보1등상)를 개발하였고, 四通集團은 중국 최초 컴퓨터생산판매 업체중 하나이며 北大方正은 편집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한 바 있음.

4개 s/w업체의 제휴는 중국산의 경쟁열위가 중국기업들의 소규모, 영세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인식했기 때문으로 분석.

(Hitech Weekly)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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