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민 씨, 뉴욕국제발레콩쿠르 동상

중앙일보

입력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의 황혜민(21·예술사3)씨가 26일 제6회 뉴욕 국제발레콩쿠르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콩쿠르에서는 금상 수상자가 없어 황씨의 성적은 은상 수상자에 이어 2위다.

뉴욕 콩쿠르는 바르나·잭슨 등과 함께 세계 4대 발레 콩쿠르 중 하나로, 프로와 아마츄어를 불문하고 18~24세의 무용수만이 참가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