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무역관리제도 수립 공표

중앙일보

입력

中 수출입권 개방확대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 관계자는 WTO가입후 3년동안 대외교
역권 개방을 확대하여 WTO 규칙과 시장경제체제가 요구하는 대
외무역관리제도를 수립할 것이라고 공표.

현재 중국의 수출입업체는 3만여개로 이중 전국적으로 (5월31
일현재) 617개의 사영업체와 연구소가 자영 수출입권을 취득한
상태임.

중국정부는 자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수출입권 승인기준을 더욱 낮추고 절차도 점차 간소화시킬 계
획 으로 밝힘.

(증권시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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