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장, 뉴욕 세계 금융기관 IR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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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김상훈(金商勳)행장은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UBS 워버그딜론 리드 증권사 주최로 열리는 세계 금융기관 IR(기업)에 참가한다.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 DBS와 홍콩 다흥뱅크 등 3개 은행만이 초청받은 이번 IR에서 김행장은 세계각국 3백여 기관투자가와 뱅킹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국민은행 현황 및 경영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행장은 IR이 끝난뒤 주주인 골드만삭스사를 방문한뒤 내달초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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