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2일 회사, 대면조직, 고객을 인터넷 상에서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B2B2C 영업망 인스빌(INSVILL,보험마을)을 구축,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스빌은 대면조직인 설계사,대리점의 개인 홈페이지로 구성되는데 회사의 홈페이지가 아닌 개별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가입,계약조회 등 각종 보험업무의 원스탑처리 ▲e-메일 시스템을 통한 고객과의 신속한 정보제공 및 상담이 가능해진다.
삼성화재는 새로운 보험영업망 인스빌을 통한 성공적 마케팅을 위해 연말까지 100억원을 투입, 설계사.대리점 개인홈페이지를 1천개까지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