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죽곡등 4곳 택지개발 지구 지정

중앙일보

입력

대구 죽곡지구 등 전국 4개 지구 50만평이 올들어 처음으로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다.

강원도 홍천 연봉3지구 3만4천평이 택지개발 예정지구에서 해제돼 건물 증.개축 등 재산권 행사가 허용된다.

건설교통부는 이달 안에 주택정책심의회(위원장 김윤기 건교부장관)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안 4건과 택지지구 해제안 1건을 심의,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신규 지정될 택지개발예정지구는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지구 21만1천평(5천가구) ▶경남 거제시 신현읍 장평2지구 6만4천평(1천2백가구)▶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2지구 8만7천평(1천1백가구)와 수도권 1개지구 14만여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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