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신사복 전성기를 이끌었다는 평을 듣는 제품. 겉으로 보기에는 정장같아 보이지만 입어 보면 캐주얼 재킷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장점이다.
심지와 어깨솜 등 부자재를 최대한 적게 쓰면서도 체형이 왜소한 한국 남성들의 특성에 맞는 패턴 개발에 힘썼다.
이 제품이 히트하면서 신사복시장 전체의 매출이 급격히 증가할 정도로 신사복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지난해 봄 출시 이후 경쟁 상품 군에서 계속 1위를 기록했다.
탤런트 차인표가 광고와 함께 TV 드라마에서도 언컨 수트를 입고 나와 '편안한 신사복' 이란 이미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