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선정 상반기 히트상품] 삼성물산 삼성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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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일찍 진입해 자리를 굳힌 대표적 사이트. 1998년 10월 사이트를 연 뒤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지난해 7백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 들어 광고.이벤트의 집중 지원에 힘입어 매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4월 현재 5백9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연말까지 2천억원의 매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적.가전제품.생활용품 등 15만여종의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인터넷 슈퍼마켓도 개장했다. 심야 배송.맞춤 배송 등 맞벌이 부부를 위한 다양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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