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G, 인터넷 업체와 제휴 음악 온라인 접속 제공

중앙일보

입력

BMG 엔터테인먼트는 8일 인터넷을 통해 자사의 음악 전부를 디지털로 저장하고 스트리밍 오디오로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규 인터넷 업체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에 자리잡은 뮤직뱅크(MusicBank)의 웹 사이트는 8월말 출범 예정으로 Christina Aguilera와 Whitney Houston, Foo Fighters를 포함한 BMG의 방대한 음악에 온라인 접속을 제공하게 된다.

온라인 또는 전통적 상점에서 BMG의 음악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뮤직뱅크 웹 사이트를 통해 어디에서나 노래에 접속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PC의 CD롬 드라이브에 BMG 타이틀을 둠으로써 개인 소장곡 계정을 만들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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