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메모리얼 토너먼트대회 폭우로 연기

중앙일보

입력

미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골프대회(총상금 310만달러)가 폭우로 인해 29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이후로 연기됐다.

대회주최측은 오하이오주 뮤어필드빌리지골프장 주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36명의 참가자 티오프가 연기되는 등 대회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이날 오전 발표했다.

시즌 4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는 오후 11시 30분 티샷을 날릴 예정이다. (더블린<미 오하이오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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