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새로운 트랜드의 중심 ‘얼짱 마케팅’, 그 효과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길거리를 지나가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음 직한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여신강림’, ‘절세미인’, ‘훈남’ 등과 같은 다양한 신조어들. 이러한 외모를 빗대어 표현한 유행어들의 시초는 무엇이었을까?

다름 아닌 얼굴이 매우 예쁘다 혹은 잘 생겼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얼짱’이 그 주인공이다. 많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지금도 이슈화되고 있는 다양한 연령의 얼짱들, 이와 같은 예쁘고 잘생긴 얼짱들이 사랑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연예인과 얼짱 모두 예쁘고 잘생긴 외모, 멋진 몸매 등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연예인의 경우 대중 속에 섞여있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 드라마 속 모습이나 노래하는 모습 등을 TV를 통해 접하게 되는 연예인은 우리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기분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얼짱이라 불리는 일반인들은 대중 안에 속해 있는 느낌이다.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 등 일상적인 모습들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구, 언니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얼짱의 이런 모습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보여지기 때문에 더욱 친근하게 느끼며 동질감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다. 쇼핑몰 피팅 모델로 일반인 얼짱 출신을 선호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으며 이제는 자연스럽게 얼짱 마케팅으로까지 활용되고 있다.

자연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하는 ‘얼짱 효과’가 얼마나 큰 파급력을 보여주는지 입증하기라도 하듯, 실제로 한 연예인은 TV 예능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기획사에서 신인인 자신을 알리기 위해 얼짱 카페에 가입했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쇼핑몰 피팅 모델뿐만 아니라 얼짱 선발대회 등을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얼짱 ‘유현진’도 연세진 성형외과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2기 얼짱시대 출신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동안 이미지로 인기를 모아온 얼짱 유현진은, 연세진 성형외과 메인 모델 활동을 통해 풋풋한 소녀 같은 이미지와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연세진 성형외과 이상석 대표원장은 얼짱 유현진을 메인 모델로 발탁한 것에 대해 “얼짱 유현진은 젊은 여성들이라는 정확한 타겟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귀엽고 편안한 이미지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친근감 있게 만들 수 있으며, 연예인처럼 이미지가 굳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세진성형외과는 병원 확장 및 리모델링과 직원들의 고객서비스, 진료 프로세스 교육 등 쾌적한 환경과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월부터 확장 공사 예정 중이며 새롭게 변화된 연세진성형외과를 통해 새롭게 다양한 서비스와 오픈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