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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란 억류 26개월 만에 석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이란에 억류됐다가 26개월 만에 석방된 미국인 셰인 바우어(가운데)가 21일(현지시간) 오만의 무스카트에서 연인인 세라 쇼어드(오른쪽) 등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바우어는 2009년 7월 이란 북부 쿠르디스탄을 여행하다 이란 영토에 불법 침입한 혐의로 국경 수비대에 체포됐다. 이후 스파이 혐의로 테헤란에서 일행인 조시 파탈과 함께 수감 생활을 하다 각각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쇼어드는 지난해 9월 건강상의 문제로 먼저 석방됐다. [무스카트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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