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닮은꼴, 알고 보니 원조 얼짱출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현중 닮은꼴로 알려진 박상일군이 원조 얼짱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남성의류 쇼핑몰 '바이슬림(www.byslim.com)'의 모델로 활동중인 박상일은 지난 추석특집 ‘한류올림픽’에 김현중 닮은꼴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SBS에서 방영한 추석특집 한류올림픽은 연예인의 모창이나 성대모사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일반인이나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으로 스타 따라잡기에 나선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한 한류축제 프로그램이었다.

여기에 김현중 닮은꼴로 출연한 박상일군은 이날 방송에서 잘생긴 외모와 입담을 과시하며 MVP도 수상했다.

프로그램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김현중이 출연한 것 아니냐’, ‘얼짱시대 출신 카상일이다’, ‘저렇게 잘생긴 남자는 어딜 가야 볼 수 있냐’는 등의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단순한 김현중 닮은꼴이 아니라 원조 얼짱시대1의 5대 얼짱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져 더욱 조명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박상일씨는 지난 2008년 REAL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적이 있으며, 케이블티비 얼짱시대 시즌1에서 김현중 도플갱어로 표현될 정도로 잘 알려진 인물이었다.

현재는 쇼핑몰 바이슬림에서 피팅모델로 활동 중이며 오대 얼짱출신답게 카메라 앞에서 화려하고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어 쇼핑몰 매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바이슬림 관계자는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동하는 중에도 연예인 포수를 풍겼다며,조만간 연예계에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박상일군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전했다. 그의 순조로운 연예계 진출을 기대해 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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