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노년기 증가하는 통원과 입원, 의료실비보험부터 살펴보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소비자물가가 4%를 넘기며 일부 생필품의 경우 5% 이상의 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치솟는 물가와 자녀 교육비까지 가계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가족의 질병은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실비보험은 입원의 경우 5천만원까지 본인부담금 90%, 통원은 30만원까지 보장한다. 감기같은 생활질환부터 암, 상해 치료 시 CT와 MRI 등 검사비용까지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도 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다. 2009년 9월부터는 이전까지는 보장되지 않던 일부 급여부분의 치과 항목과 항문질환 및 한방치료까지 확대되었다.

추천할만한 실비보험의 선택방법부터 알아보자.

첫째, 특약을 신중하게 구성한다.

상해, 질병 입원일당은 보장이 바로 시작되며 병원비 이외의 교통비와 기타 요양비로 충당할 수 있다. 특히 암,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는 본인의 기존보험에서 부족했다면 실비보험에서 챙겨야 할 특약이다. 이외에도 운전자 특약이나 일상배상책임 특약의 경우 사고로 타인에게 발생한 손해를 보상하므로 상당히 유용하다.

둘째, 가급적 갱신형을 최소화한다.

의료실비보험은 모든 보험사 동일하게 3년 갱신이며 따라서 3년마다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암이나 뇌졸중 진단비와 같은 특약의 경우 비갱신형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비갱신형은 가입시점에서 만기까지의 보험료가 산출되어 안정적이다. 최근 암 진단비에 자궁암이나 유방암 전립샘암 등 발병율이 높은 남녀생식기계암을 일반암에서 제외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보장금액도 확인해야 한다.

셋째, 보장기간을 길게 가져가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의료비의 대부분이 노년기에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실비보험도 평균수명의 연장에 맞춰 100세 만기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암 진단비에 대해서도 최근 일부 상품은 100세까지 보장하고 있다. 특히 직장실손보험처럼 보장기간이 재직 시에만 해당하는 경우에는 퇴직 이후를 고려하여 100세 만기의 실비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실비보험은 병력이나 건강상태, 연령에 따라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이 실비보험에 대한 정확한 분석력과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보험컨설턴트와의 상담을 받는 것이 편리하다. 실비보험은 보험사별 의무부가담보 등 가입조건과 보험료가 다르기 때문에 전 보험사를 비교할 수 있는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한 가입이 편리하며 이때에는 반드시 보상청구 등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까지 확인하여야 한다.

가격비교 다이렉트보험몰(www.direct-bohum.co.kr)에서는 전문보상 청구 대행팀이 있어 사후만족도가 좋다고 하니 무료상담을 이용해보자.

- 무료상담 : 080-088-76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