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축구] 후반 33분 하석주 첫골

중앙일보

입력

26일 한국과 일본의 양팀의 자존심을 건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반 33분 한국의 '왼발의 달인' 하석주가 그림같은 왼발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후반전 한국은 윤정환과 이영표를 투입시키면서 미드필더진을 강화시켰으나 김태형이 엘로우카드 두장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공격이 주춤했으나 하석주가 왼발슛을 성공시키면서 공격이 다시 활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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