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이제스트] 박지성, 아스널과 경기서 시즌 첫 골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0면

◆박지성, 아스널과 경기서 시즌 첫 골

박지성(맨유·사진)이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된 뒤 3분 만에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팀은 8-2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미셸 위, 캐나다여자오픈 최종 공동 2위

재미동포 미셸 위(22·사진)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의 힐스데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13언더파)에게 1타가 뒤져 공동 2위를 차지했다. [AP=연합뉴스]

◆호날두,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서 해트트릭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포르투갈·사진)가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011~2012시즌 레알 사라고사와의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로이터=뉴시스]

◆추신수, 옆구리 통증으로 당분간 결장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28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스윙 후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돼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29일 보도했다.

◆여자배구 장영은, 1순위로 인삼공사에 지명

여자배구 청소년 대표와 국가대표를 지낸 장영은(18·경남여고)이 2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전북도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의향서 제출

전라북도가 전주시·군산시·익산시·완주군과 함께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10구단 유치 희망 도시는 경기도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