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LAP 두 번째 론칭도 축하하러 왔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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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인 배우 윤승아가 지난 26일, 멀티 SPA형 셀렉샵 ‘LAP’(www.lapkorea.co.kr) 의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매장 오픈 행사에 참여했다. 윤승아의 이번 축하 방문은 지난 3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매장 오픈 행사 참여에 이은 두번째다.

윤승아는 이날 행사에서 호랑이가 전면에 새겨진 브라운 계열의 롱티셔츠 원피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올 유행 아이템인 프린지 장식이 하단에 달린 이 원피스는 가을 느낌과 함께 윤승아의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한 패션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자리에는 윤승아와 함께 배우 박한별, 우리 등도 참여해 화려한 패션감각으로 자리를 빛냈다.

LAP은 이 자리에서 화끈한 오픈 행사를 선보였다. 강남점 매장 오픈 행사 때 파격 이벤트로 고객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는 ‘1000원 타이거 티셔츠 행사’를 연장 진행한 것이다.

‘1000원 타이거 티셔츠 행사’는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4층에 위치한 LAP매장을 선착순 방문한 100명에게 ‘호랑이 티셔츠’를 단돈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오픈 당일인 26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오후 12시와 6시에 각각 게릴라성으로 진행된다.

한편, LAP은 플라스틱 아일랜드, 에고이스트, 메긴 등으로 유명한 여성 의류업체인 ‘아이올리’의 새로운 SPA형 셀렉샵 브랜드다. 린제이 로한, 알렉사청 등 헐리우드 셀러브러티들이 선택한 ‘It Item’을 국내에 제공하며 그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공효진이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인디언 프린팅 티셔츠를 입고 나와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SPA형 셀렉샵 다운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 제안으로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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