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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절벽에 서 있는 사나이 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맨손으로 암벽을 등반하는 20대 남성이 화제다. 세계적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하프돔(650m)을 2시간50분만에 주파할 정도다. 그것도 맨손인 채로다. 일반 암벽등반가는 로프 등 안전장비를 갖추고도 1~2일이 걸린다. 주인공 알렉스 호널드(26)다. 그는 로프와 같은 안전도구없이 초크백만 차고 산을 오르는 프리솔로(Free Solo)의 세계 1인자다. 그는 또 3000피트의 엘카피탄봉과 하프돔을 11시간만에 연속으로 등반한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오직 나 자신을 위해 오른다"고 말했다.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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