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기능따라 헤드 달리 설계

중앙일보

입력

시노텍스가 클럽의 기능에 따라 헤드 모양을 다르게 설계한 일본 제품 '엑스트론 SN-201' 아이언세트를 수입시판한다.

헤드 페이스 두께를 2㎜의 초박형으로 제작하고 남는 무게를 헤드 주변에 분산 배치, 유효 타구 면적을 늘렸기 때문에 치기 쉽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일반 아이언세트와 달리 어프로치 웨지가 추가돼 10개의 아이언으로 구성됐으며, 클럽의 역할에 맞게 3번부터 피칭웨지까지는 캐비티백, 어프로치웨지와 샌드웨지는 머슬백 스타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02-325-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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