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노먼 초보교실] 14. 러프에서의 탈출

중앙일보

입력

핸디캡이 낮은 골퍼라도 공이 그린 주위의 러프에 박히면 겁이나게 마련이다.특히 핀이 그린 에지근처에 꽂혀 있고 공과 그린사이에 벙커가 놓여있으면 더욱 긴장하게 된다.이런 경우는 차라리 공이 벙커에 있다고 생각하고 치면된다.

공을 치려고 생각지 말고 공 뒤 5㎝정도의 풀을 노리고 샌드웨지로 쳐보라. [에디터스 프레스=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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