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인터넷서바이벌게임 열려

중앙일보

입력

정신장애인의 자존감 향상 및 사회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터넷 서바이벌 게임이 열린다.

지원자들은 6일간의 무료교육과 인터넷 이용방법에 대한 예선전을 거친 후 최종 본선에 진출하여 1박 2일동안 자원봉사자와 함께 인터넷을 통해 부여되는 과제를 수행하는 게임을 실시한다.

최종 본선 진출 4팀 중 가장 효과적으로 과제를 수행한 팀을 선정하여 축구대회 폐막식에서 시상식을 갖게 된다.

진행일정
예선평가 : 4월 14일(금) 오후 3시
본선대회 : 4월 18일-19일, 서울대학교 호암생활관
문의 : (02)921-8906, www.seoulmi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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