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LASER5, LASER5 리눅스 6.0 서버 에디션 발표

중앙일보

입력

일본의 Laser5 주식회사는 인터넷/인트라넷 구축에 최적화된 배포판 "Laser5 리눅스 6.0 서버 에디션"의 판매를 개시했다.

Laser5 주식회사는 2월 21일을 기해 레드햇사와의 계약이 끝나 레드햇의 명칭을 상품명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일본어 레드햇 리눅스 6.0 서버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호평을 받았던 서버 전용 배포판을 "Laser5 리눅스 서버 에디션"으로 상표를 바꿔 발매하게 되었다.

제품 내용에 대해서, 기본 사양은 99년 8월에 발표했던 "일본어 레드햇 리눅스 6.0 서버 에디션"과 같고 서버 지원 계약 (설정에서 운용까지 반년간)이 처음으로 상품에 포함이 되었다.

업그레이드된 특성들로는 "Laser5 리눅스 6.0 서버 에디션"에 의해 인텔 IA32(x86)과 컴팩 알파의 멀티 플랫폼에 대응한다.

번들 소프트웨어는 다음의 것들을 강화했다.

HDE 리눅스 컨트롤러 (1 라이센스)
APS UPS 드라이버
엡슨 PIPS 드라이버
MitakeSearch 2.0 시험판

판매 가격도 변함 없이 49,800엔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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