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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화 마니산 참성단 내년 일반 개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인천 강화군의 마니산 참성단이 내년 초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다. 강화군은 다음 달부터 참성단을 둘러싸고 있는 2m 높이의 철제 울타리를 철거하는 작업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참성단을 개방해 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동안 강화군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매년 1월 1일과 개천절 등을 제외하고는 2004년부터 참성단 출입을 통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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