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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뱃살을 태워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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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6면

모델 제시카 고메즈(사진)가 바디 트레이너로 깜짝 변신한다. 21일 밤 12시 스토리온에서 방영하는 ‘다이어트 워5’ 3화에서다. ‘뱃살을 태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고메즈는 뱃살을 효율적으로 뺄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한다.

 고메즈는 “굶으면서 빼는 것보다, 덜 먹고 더 운동하는 방향으로 다이어트를 하라”며 “매일 아침 식전에 공복 상태에서 러닝운동을 30분 이상 한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또 경마장에서 유산소 운동을 기반으로 진행된 미션, 긴장감이 흐르는 합숙소 생활 등이 공개된다.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적극적으로 살을 뺄 수 있도록 돕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07년 첫 선을 보였다. 참가자들끼리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다이어트를 진행해 최종 승자를 가리며 그간 미스코리아 출신 원혜정, 탤런트 이하얀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시즌 5의 승자는 역대 최고 상금인 1억원을 받게 된다.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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